버드내성당 정하상바오로 복사단

주님 봉헌 축일

초 축복과 행렬

제1양식 : 행렬

1. 정해진 시간에 신자들은 행렬하여 들어갈 성당 바깥의 적당한 장소나 소성당에 모인다.

  신자들은 불을 켜지 않은 초를 손에 들고 있는다.

2. 사제는 미사 때처럼 흰색 제의를 입고 봉사자들과 함께 나온다. 사제는 제의 대신에 플루비알레/카파를 입을 수 있다. 플루비알레/카파는 행렬이 끝나면 벗는다.

3. 신자들은 초에 불을 켜고 그동안 아래의 따름 노래를 부른다.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알렐루야.
<또는 다른 알맞은 노래를 부른다.>

4. 노래가 끝나면 사제는 교우들을 바라보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고 말한다. 이어서 사제는 보통 때와 같이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아래의 말이나 비슷한 말로 오늘 예식의 뜻을 새기며 적극 참여하도록 권고한다.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사십 일 전에 우리는 주님의 성탄 축제를 기쁘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성전에서 봉헌한 거룩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예식으로 율법의 규정을 지키시고
당신을 믿는 백성을 만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은 한나와 시메온 두 노인은 성전에 나와서
성령의 비추심으로 주님을 알아보고 기쁨에 넘쳐 증언하였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이 자리에 모여 왔으니
그리스도를 맞이하러 하느님의 집으로 나아갑시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오실 때까지는
파스카 신비를 거행하며 빵을 나눌 때
우리는 그분을 만나고 알아 뵈올 것입니다.

5. 이 권고 다음에 사제는 팔을 벌리고 아래의 기도를 바치며 초를 축복한다.

✞  기도합시다.
모든 빛의 샘이며 근원이신 하느님,
오늘 모든 민족들을 비추시는 계시의 빛을
의로운 시메온에게 보여 주셨으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이 초에 +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이 초를 손에 들고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는 백성의 정성을 굽어보시어
현세에서 덕을 닦아 마침내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사제는 말없이 초에 성수를 뿌린다. 그리고 행렬을 하기 전에 향로에 향을 넣는다.>

6. 그다음에 사제는 부제나 봉사자에게서 준비된 촛불을 받아 들고 행렬을 시작한다. 

✞  평화의 행렬로 주님을 맞이하러 갑시다.
<또는>
✞  평화의 행렬을 합시다.
<경우에 따라 모두 응답한다.>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7. 모두 촛불을 들고, 행렬을 하는 동안 아래의 후렴 "다른 민족들에게는"을 찬가(루카 2,29-32)와 함께 부르거나, 따름 노래 "시온아, 너의 신방을" 또는 다른 알맞은 노래를 부른다.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대로 이제는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하소서. ◎
○ 제 눈으로 당신 구원을 보았나이다. ◎
○ 당신이 모든 민족들 앞에 마련하신 구원이니 ◎
<또는>
◎ 시온아, 너의 신방을 꾸미고 임금님 그리스도를 모셔라.
하늘의 문이신 마리아를 맞이하여라.
마리아가 새로운 빛, 영광의 임금님을 데려오셨네.
샛별이 뜨기 전에 동정녀가 아드님을 품에 안고 오셨네.
시메온은 아드님을 두 팔로 받아들고 백성에게 외쳤네.
이 아기는 삶과 죽음의 주님이시며 세상의 구원자시다.

8. 행렬이 성당으로 들어갈 때에 미사의 입당송을 노래한다. 사제는 제대 앞에 이르러 경의를 표시하고, 경우에 따라 분향한다. 그다음에 자리로 가서, 행렬 때 플루비알레/카파를 사용했으면 그것을 벗고 제의로 갈아입는다. 대영광송을 노래한 다음에 관례대로 본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보통 때와 같이 미사를 계속한다.

제2양식 : 성대한 입당

1. 신자들은 불을 켜지 않은 초를 손에 들고 성당 안에 모인다.

2. 사제는 흰색 제의를 입고 봉사자들과 몇몇 신자들과 함께 문간이나 신자들이 예식에 잘 참여할 수 있는 알맞은 자리로 나온다.

3. 사제가 초 축복을 위하여 정해 놓은 자리에 도착하면, 신자들은 초에 불을 켜고 그동안 따름노래 "보라, 우리 주님이(3항)"를 부른다.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알렐루야.

4. 노래가 끝나면 사제는 교우들을 바라보며 보통 때와 같이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아래의 말이나 비슷한 말로 오늘 예식의 뜻을 새기며 적극 참여하도록 권고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사십 일 전에 우리는 주님의 성탄 축제를 기쁘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성전에서 봉헌한 거룩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예식으로 율법의 규정을 지키시고 

당신을 믿는 백성을 만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은 한나와 시메온 두 노인은 성전에 나와서 

성령의 비추심으로 주님을 알아보고 기쁨에 넘쳐 증언하였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이 자리에 모여 왔으니

그리스도를 맞이하러 하느님의 집으로 나아갑시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오실 때까지는 

파스카 신비를 거행하며 빵을 나눌 때

우리는 그분을 만나고 알아 뵈올 것입니다.

5. 이 권고 다음에 사제는 팔을 벌리고 아래의 기도를 바치며 초를 축복한다.

✞ 기도합시다.
모든 빛의 샘이며 근원이신 하느님,
오늘 모든 민족들을 비추시는 계시의 빛을
의로운 시메온에게 보여 주셨으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이 초에 +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이 초를 손에 들고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는 백성의 정성을 굽어보시어
현세에서 덕을 닦아 마침내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사제는 말없이 초에 성수를 뿌린다. 그리고 행렬을 하기 전에 향로에 향을 넣는다.>

6. 그다음에 사제는 부제나 봉사자에게서 준비된 촛불을 받아 들고 행렬을 시작한다. 

✞ 평화의 행렬로 주님을 맞이하러 갑시다.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7. 모두 촛불을 들고, 행렬을 하는 동안 아래의 후렴 "다른 민족들에게는"을 찬가(루카 2,29-32)와 함께 부르거나, 따름 노래 "시온아, 너의 신방을" 또는 다른 알맞은 노래를 부른다.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옵니다.
○ 주님, 당신 말씀대로 이제는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하소서. ◎
○ 제 눈으로 당신 구원을 보았나이다. ◎
○ 당신이 모든 민족들 앞에 마련하신 구원이니 ◎
<또는>
◎ 시온아, 너의 신방을 꾸미고 임금님 그리스도를 모셔라.
하늘의 문이신 마리아를 맞이하여라.
마리아가 새로운 빛, 영광의 임금님을 데려오셨네.
샛별이 뜨기 전에 동정녀가 아드님을 품에 안고 오셨네.
시메온은 아드님을 두 팔로 받아들고 백성에게 외쳤네.
이 아기는 삶과 죽음의 주님이시며 세상의 구원자시다.

8. 행렬이 성당으로 들어갈 때에 미사의 입당송을 노래한다. 사제는 제대 앞에 이르러 경의를 표시하고, 경우에 따라 분향한다. 그다음에 자리로 가서, 행렬 때 플루비알레/카파를 사용했으면 그것을 벗고 제의로 갈아입는다. 대영광송을 노래한 다음에 관례대로 본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보통 때와 같이 미사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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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사제용)

<미사 10분 전>

* 미사 전 안내(해설자)

   - 자리 안내

   - 봉헌 안내(구유 경배 예물 / 미사 헌금)

제1부 구유 안치식

* 성당 안의 모든 불을 끈다(제의방-복사, 제단-해설자, 성가대-단원, 성당-복사)

* 입당 준비 : 향복사-초복사 ①②-시종복사 ①②-예절지기-사제는 성당 뒤쪽으로 가서 선다. (촛대 들지 않는다.)

(예절 준비 확인 후)

○ 해 설 : 2천 년 전 믿음의 여인 마리아의 순종으로 구세주께서 우리 가운데 오실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예수님도 우리의 마음을 필요로 하고 계십니다. 이제 오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춥시다. 모두 일어나서 뒤를 향해 주십시오.

<인사와 권고>

(잠시 침묵 후)

<참회>

<자비송>

☞ 성가대에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를 선창한다.

<행렬 전 기도>

 ① 향을 피우고,

 ② 초 복사는 예절지기가 들고 있는 붉은 초에 불을 켜 준다.

    (어린이 복사단 ← 향복사 ← 십자가 ← 초복사 1‧2 ← 시종 1(예식서)‧2(무선 마이크) ← 예절지기(초) 順)

 ③ 사제는 탁자 위의 아기 예수님을 모셔들고 행렬 준비를 한다.

<구유 안치식>

○ 해 설 : 이제부터 구유행렬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대림시기를 보내면서, 우리 자신의 연약한 처지를 고백하며, 이 시대에 진정한 구원의 빛이 되어 주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려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인류 구원의 빛이신 구세주께서, 연약하고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에 탄생하심을 지켜보게 됩니다.

모두 겸손되이 아기 예수님의 행렬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성가는 99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 성가가 시작되면, 아기 예수의 행렬이 출발한다.

<아기 예수님 안치 (구유 축복 예절 및 분향)>

☞ 아기 예수님 안치 되면 - 구유에 불이 들어오고

동시에 성당의 모든 불을 켠다(성당-봉사자, 제대 위-해설자, 성가대-성가단원)

제대 앞 : 향, 초1, 시종 1, 사제, 시종 2, 초 2, 예절지기(초)

                         (무선 마이크) (예식서) (성수)

☞ 시종 1은 무선 마이크를 들고, 시종 2는 예절서를 보여 드린다.

<구유 축성 기도>

☞ 성수를 뿌리고 분향한다.(순서 : 향 축성 → 성수 뿌림 → 분향)

☞ 초2는 성수를 들고 향복사와 함께 움직인다.

<축복기도>

<아기 예수 경배 전 기도>

☞ 주례 사제는 아기 예수님께 깊은 절로 경배한 후, 무릎을 꿇고 잠시 묵상하고 제단으로 올라가 자리로 가서 앉는다.

☞ 시종 1.2, 초 1.2, 예절지기와 향복사 순으로 구유경배한다.

  시종 복사 : 제의방에 예식서, 방석, 랜턴, 마이크 갖다 놓고, 제대 초 점화 후 제단의 자리에 앉는다.

  초 복사, 향 복사 : 바로 제의방으로 퇴장한다.

(신부님께서 제단에 올라가려 하실 때 바로 멘트 시작)

○ 해 설 :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지금부터 구유 경배를 하겠습니다. 앞줄에 계신 분들부터 차례로 나오셔서

아기 예수님께 깊은 절로 조배하고, 구유 예물을 봉헌한 후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경배하는 동안 성가대 특송이 있겠습니다. 성가 (98, 102, 111)번을 부릅니다.

☞제대 분향(신자들의 구유 경배 예절이 끝날 무렵, 향과 예절지기는 주례사제에게 향을 축성 받는다.)

☞제대 분향 후에 대영광송부터 미사를 시작한다.

신자들의 구유 경배가 끝나면, 해설자는 신자들에게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의 시작을 알린다.

○ 해 설 : 지금부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가 시작됩니다.

고요한 어둠 속에서 하느님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구세사의 이 엄청난 신비가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죄인들에게 구원의 빛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 미사에 참례합시다. 모두 일어서십시오.

☞ 주례 사제가 제대 분향을 끝내고 해설자가 미사 안내를 마쳤을 때, 반주자가 대영광송의 사제 선창 부분을 연주한다.

제2부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1. 대영광송

2. 본기도

3. 말씀의 전례

 1) 제 1독서

 2) 제 2독서 - 제2독서 시작하면 향 복사와 예절지기는 분향을 준비하고, 초복사는 초를 켠다.

 3) 복음 환호송 - 복음 환호송 할 때 초 1.2는 독서대로, 향 복사는 제대로 나간다.

 4) 강론

 5) 사도신경, 보편지향 기도

4. 성찬전례(1양식)

1) 봉헌 - 예물 준비 성가 107, 105, 100

☞ 예물 봉헌 - 신자들의 기도 시 향 복사는 제의방에서 분향을 준비하고

 예물 봉헌 시 제대로 나가 대기한다.

 시종 1.2는 물과 포도주를 신부님께 드린다.

 향&예절지기는 신부님께 향축성을 받아 신부님께 드리고 2보 후퇴한다.

 향잡이는 신부님께 향로를 받고 신부님께 분향 후 (예절지기는 퇴장) 제대 앞에서 신자들에게 분향 후 퇴장한다.

 시종 복사는 물과 수건을 신부님께 가져간다.

2) 감사송

☞ Sanctus가 끝나고 Benedictus가 시작하면 초 1.2와 향 복사는 제대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는다.

향복사는 향을 넣고 분향을 준비한다.

향 복사는 성체와 성혈이 거양될 때 세 번씩 세 번 향을 드린다.

분향이 끝나면 향 복사는 퇴장하고 초 복사는 그대로 있다가,

마침 영광송을 하면 시종 복사와 함께 일어서서 제의방으로 퇴장한다.

3) 영성체 - 영성체성가 110, 101, 104, 103

5. 파견 - 성가 484

[ 예식 순서 ]

1. 구유 안치식

<로비에서 : 조명 Off 상태>

1) 인사와 권고

2) 참회, 자비송

3) 행렬 전 기도 → 향 축성 → 행렬(아기 예수님 모셔들고)

<제단 앞에서>

4) 아기 예수님 안치 → 붉은 초 배치 → 조명 ON

5) 구유 축성 : 축성기도 → 축성(향 축성→성수뿌림→분향) → 축복기도

6) 아기 예수 경배 : 경배 전 기도 → 경배(깊은 절 & 장궤 묵상) → 제단 의자에 앉음 → 제대초 켬  →  신자들 경배 → (신자들 경배 끝나고)제대 분향

2. 밤 미사

1) ‘대영광송’으로 시작

2) 다음 순서는, 일반 주일미사와 같음

1. 입당

∘ 미사 시작 10분전까지 숯불 지피고, 시종은 제대 초 켜지 않고 입당행렬 위치로(미리 위치).
∘ 준비 위치(초 복사 : 촛대 없음)

 
∘ 순서 : 입당기도 → 참회기도 → 자비송(성가대) → 행렬 전 기도
1) 행렬 전 기도가 끝나면 시종1‧2는 뒤로 물러서고 향과 향합은 신부님께 다가가 향을 피운다.
2) 향복사가 향과 향합을 들고 예절지기가 붉은 초를 들면 시종2는 예절지기에게 촛불 붙여준다.
3) 입당성가 시작되면 아기예수의 행렬이 출발한다.
∘ 입당 순서 : 어린이 복사단 ← 향(향합) ← 초(1‧2) ← 시종(1‧2) ← 예절지기(초) ← 신부님(아기 예수)
∘ 제대 앞에 도착한 위치

∘ 신부님이 아기 예수님을 안치하시면, 예절지기는 붉은 초를 구유 옆에 놓는다.

∘ 구유 축성 기도 : 시종1은 마이크, 시종2는 예절서를 든다.
∘ 구유 축성 : 구유 축성 기도 후 향과 예절지기는 신부님께 향 축성 받고, 초2는 성수그릇을 시종2에게 주고 시종2는 성수그릇을 들고 향 옆에 선다.
     신부님이 성수를 뿌리고 분향한다. (순서 : 향 축성 → 성수뿌림 → 분향)

∘ <축복기도>와 <아기예수 경배 전 기도> 끝나고, 신부님께서 아기예수님 경배 → 무릎 꿇고 묵상 → 제단에 올라가 자리에 앉으시면, 시종1‧2 - 초1‧2 - 향‧예절지기 순으로 구유 경배한다.
1) 시종1‧2 : 예절서, 방석, 마이크를 제의방에 갖다놓고 제대 초를 켠 후 자리에 앉는다.
2) 초1‧2 : 성수그릇을 들고 제의방으로 퇴장한다. (모든 복사 퇴장 시 해설대 옆 문 사용)
3) 향, 예절지기 : 향과 향합을 들고 제의방으로 퇴장한다. (퇴장 후 곧바로 숯불 준비)
∘ 제대 분향 : 신자들의 구유경배 예절이 끝날 무렵, 향과 예절지기는 신부님께 향 축성 받고 뒤로 2보 물러선 후, 신부님이 제대분향 후 향 받아 퇴장한다.
 

2. 말씀의 전례

∘ (1독서 후 숯불 피움) 복음 환호송(알렐루야) 할 때 초1‧2는 촛대(촛불 켬) 들고 독서대 양편에 서고, 향과 예절지기는 신부님께 나아가 향 축성 받고 향은 신부님 오른편에(예절지기는 왼편에) 선다.
∘ 신부님이 “...에 의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후 분향, “주님의 말씀입니다” 후 향과 초 4명 퇴장.
 

3. 예물 준비

∘ (보편지향기도 때 숯불 지핌) 보편지향기도 후 향 2명은 제단으로 나가서 대기, (예물봉헌자로부터 예물 받아 제대에 놓고 시종복사가 포도주와 물을 드린 후) 향 2명은 신부님께 나아가서 향 축성 받아 신부님께 드린 후 2보 후퇴 (신부님께서 제대 1바퀴 돌며 예물 분향 → 향잡이가 신부님께 분향 → 신자들에게 분향)
∘ 향잡이가 향 받아 제대 앞에 나갈 때 예절지기 퇴장, 향잡이는 신자들에게 3번씩 3회 분향 후 퇴장.
 

4. 성찬의 전례

∘ (퇴장 후 곧바로 숯을 교체하여 새로 지핌) ‘거룩하시도다’ 시작할 때 향 1명, 초 2명이 함께 제대 앞으로 가서 무릎 꿇음(향잡이는 양손에 향과 향합을 들고 나와서 곧바로 향합에 향가루를 넣고 대기)
∘ 성체거양 때 3번씩 3회 향치고, 성혈거양 때도 3번씩 3회 향 친 후 향잡이만 퇴장.
초 2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아멘(성가대)” 후 시종 일어날 때 일어나서 퇴장.
＊ 영성체 성가 시작 때 제의방의 복사들은 적당한 위치로 나와서 영성체 후 퇴장.(성체분배 시종)

0. 미사 참례 및 준비

1) 복사는 전례복을 착용하고 미사 참례한다.

2) 영성체 후 제의방에 입실하여 숯불을 지핀다.

3) 신부님 퇴장 때 나가서 제대를 정리한다.

   - 주수상의 쟁반과 제대 예식서는 제의방으로 (성체포와 촛대만 남김)

   - 감실 키는 감실 앞에
   - 성광을 제대 오른쪽 위에(90 ̊)

1. 입당 ---------------------------------------------- 선다

1) 제의방에서 입당행렬 전 향 축성을 받는다.

2) 신부님과 입당행렬(향로와 향합 지참). 대복사, 소복사, 신부님 순

3) 제단 아래에서 절한 후 대기(신부님은 성체현시 위해 감실로 이동)

2. 성체 현시 및 분향 (성체 성가 183번) ---------------------------------------------- 꿇는다

1) 성체를 성광에 현시 후 신부님 내려오시면

2) 향 축성 받고, 신부님 장궤 시 함께 장궤 후 소복사(향)는 향을 신부님께 드린다.

3) 신부님 분향 후 소복사(향)는 향로를 받아들고 퇴장한다. (퇴장 후 숯을 교체한다.)

4) 신부님 일어나실 때, 대복사는 예식서 받쳐 들고 일어난다.

3. 기도 (사제만 일어선다) 신부님은 마이크를, 대복사는 예식서를 들고 일어선다.

✞기도합시다.

말씀이 동정 마리아에게서 사람이 되게 하신 하느님,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구세주의 신비를 알아모시는 저희에게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또한 찬가와 영가로 아버지를 찬양하며, 형제들과 함께 빵을 쪼개어 나누는 친교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4. 묵상 (5-10분) - - - - - - - - - - - - - - - 앉는다

(기도 후) 신부님은 제단 측면 의자에 앉고, 대복사는 퇴장한다.

5. 분향 (Tantum Ergo 193번) - - - - - - - - - - - - - - - 꿇는다

(5~7분 후) 1) 복사들 나와서 신부님과 제대 절한 후 향을 축성받고, 장궤 후 소복사(향)는 신부님께 향을 드린다.

2) 분향 후, 대복사는 예식서 받쳐 들고, 소복사(향)는 퇴장하여 향을 끈다.

✞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천상양식을 내려주셨나이다. (알렐루야)

◎ 온갖 복락을 그 안에 포함시키셨나이다. (알렐루야)

6. 기도 (사제만 일어선다) 신부님은 마이크를, 대복사는 예식서를 들고 일어선다.

✞기도합시다.

성체와 성혈의 놀라운 신비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이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1) 기도 후, 대복사는 신부님께 어깨포를 드리고, 소복사(향)는 빈손으로 나와서 신부님 옆에 선다.

2) 신부님 제단에 올라가실 때(성체강복) 복사들은 제대 아래에서 장궤한다. (종은 해설자가 친다.)

7. 성체 강복 (강복을 받을 때 신자들은 머리를 깊게 숙이고 강복을 받는다.)

신부님과 함께 제단 아래로 내려와서, 소복사(향)는 어깨포를 받아 놓고, 대복사는 예식서를 받쳐든다(장궤).

8. 천주 찬미 (사제가 선창, 신자들은 후창) (신자부분을 신부님의 음높이에 맞춰 낭송한다 - 마이크 사용)

✞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은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를 받으소서.

✞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위로자이신 빠라끌리또 성령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하느님의 높으신 어머니가 되게 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원죄의 물듦에서 보호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이요,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의 지극히 순결한 배필이신 성 요셉을 선택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를 받으소서.

9. 성체를 감실에 모심 (성체를 감실에 모시면 신자들은 일어선다.)

신부님 일어나셔도 계속 장궤하고, 신부님께서 제단 아래로 내려오신 후 일어나서, 절하고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