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체 강복] 예절 순서

0. 미사 참례 및 준비

1) 복사는 전례복을 착용하고 미사 참례한다.

2) 영성체 후 제의방에 입실하여 숯불을 지핀다.

3) 신부님 퇴장 때 나가서 제대를 정리한다.

   - 주수상의 쟁반과 제대 예식서는 제의방으로 (성체포와 촛대만 남김)

   - 감실 키는 감실 앞에
   - 성광을 제대 오른쪽 위에(90 ̊)

 

1. 입당 ---------------------------------------------- 선다

1) 제의방에서 입당행렬 전 향 축성을 받는다.

2) 신부님과 입당행렬(향로와 향합 지참). 대복사, 소복사, 신부님 순

3) 제단 아래에서 절한 후 대기(신부님은 성체현시 위해 감실로 이동)

 

2. 성체 현시 및 분향 (성체 성가 183번) ---------------------------------------------- 꿇는다

1) 성체를 성광에 현시 후 신부님 내려오시면

2) 향 축성 받고, 신부님 장궤 시 함께 장궤 후 소복사(향)는 향을 신부님께 드린다.

3) 신부님 분향 후 소복사(향)는 향로를 받아들고 퇴장한다. (퇴장 후 숯을 교체한다.)

4) 신부님 일어나실 때, 대복사는 예식서 받쳐 들고 일어난다.

 

3. 기도 (사제만 일어선다) 신부님은 마이크를, 대복사는 예식서를 들고 일어선다.

✞기도합시다.

말씀이 동정 마리아에게서 사람이 되게 하신 하느님,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구세주의 신비를 알아모시는 저희에게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또한 찬가와 영가로 아버지를 찬양하며, 형제들과 함께 빵을 쪼개어 나누는 친교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4. 묵상 (5-10분) - - - - - - - - - - - - - - - 앉는다

(기도 후) 신부님은 제단 측면 의자에 앉고, 대복사는 퇴장한다.

 

5. 분향 (Tantum Ergo 193번) - - - - - - - - - - - - - - - 꿇는다

(5~7분 후) 1) 복사들 나와서 신부님과 제대 절한 후 향을 축성받고, 장궤 후 소복사(향)는 신부님께 향을 드린다.

2) 분향 후, 대복사는 예식서 받쳐 들고, 소복사(향)는 퇴장하여 향을 끈다.

✞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천상양식을 내려주셨나이다. (알렐루야)

◎ 온갖 복락을 그 안에 포함시키셨나이다. (알렐루야)

 

6. 기도 (사제만 일어선다) 신부님은 마이크를, 대복사는 예식서를 들고 일어선다.

✞기도합시다.

성체와 성혈의 놀라운 신비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이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1) 기도 후, 대복사는 신부님께 어깨포를 드리고, 소복사(향)는 빈손으로 나와서 신부님 옆에 선다.

2) 신부님 제단에 올라가실 때(성체강복) 복사들은 제대 아래에서 장궤한다. (종은 해설자가 친다.)

 

7. 성체 강복 (강복을 받을 때 신자들은 머리를 깊게 숙이고 강복을 받는다.)

신부님과 함께 제단 아래로 내려와서, 소복사(향)는 어깨포를 받아 놓고, 대복사는 예식서를 받쳐든다(장궤).

 

8. 천주 찬미 (사제가 선창, 신자들은 후창) (신자부분을 신부님의 음높이에 맞춰 낭송한다 - 마이크 사용)

✞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은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를 받으소서.

✞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위로자이신 빠라끌리또 성령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하느님의 높으신 어머니가 되게 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원죄의 물듦에서 보호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이요,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동정 마리아의 지극히 순결한 배필이신 성 요셉을 선택하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를 받으소서.

 

9. 성체를 감실에 모심 (성체를 감실에 모시면 신자들은 일어선다.)

신부님 일어나셔도 계속 장궤하고, 신부님께서 제단 아래로 내려오신 후 일어나서, 절하고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