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례시작 전 : 제대 위에 아무 것도 없고 십자가도 가리워져 있다.
                       예식시간이 되면 모두 빈 손으로 입당한다.(성가 없음)

 

1. 입당 순서 : 초(2명, 촛대없음) ← 시종(2명) ← 신부님
    초, 시종 - 제대 앞에 양 옆으로 벌려선다.(신부님 부복 또는 장궤) 


신부님 일어서면 초복사는 방석을 치운다.
    * 예식순서 : 본기도 → 1·2독서 → 수난복음 → 강론 → 보편지향기도 → 십자가 경배


2. 수난복음 : 신부님 위치는 제대 앞(시종은 양 옆에 선다 - 복음 중간에 장궤있음)


3. 보편지향기도 : 신부님이 바침(제대 앞)


4. 십자가 경배
    보편지향기도 끝나면 바로, 신부님은 제의방에서 천으로 감싼 십자가를 들고 나온다.
    초복사는 신부님과 함께 제의실로 들어가서 준비된 초에 불을 붙인 다음 제대 앞으로 나온다.
    † 보라 십자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3번)   ◎ 모두 와서 경배하세(3번)
    신부님이 십자가를 제대 앞에 놓으면, 초를 양 옆에 놓고 십자가 경배 후 자리에 앉는다.


5. 제대 꾸미기
    신자들의 십자가 경배가 끝날 무렵, 초②는 제의실에서 제대보, 성체포, 예식서가 담긴 쟁반을 들고 나온다. 

    신부님은 제대보, 예식서를 제대에 펼치고, 수난감실로 성체 모시러 간다.(시종or초복사가 따라 나선다)


6. 영성체
    수난감실에 도착하면, 초①은 어깨보를 신부님에게 씌우고 초②와 함께 촛대를 들고 신부님과 함께 제대로 돌아와서 초를 제대 위에 놓는다.


    초①은 촛대 놓고 신부님 뒤로 가서 어깨보를 받아 제의방에 놓고 제자리로 간다.
    영성체가 끝나면 신부님은 성체를 제의방에 모신다 - 복사는 제의방에 초 준비

 


7. 백성을 위한 기도
    신부님은 백성을 위한 기도를 바친 후 파견성가 없이 퇴장한다.


    신부님께서 제대를 다시 벗기시면 - 복사들 도움 

※ 퇴장 행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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